다녀본 회사의 조직 문화 중 제일 괜찮았던건 뭔가요? 전/현직 회사 통틀어서 제일 괜찮았던건 '서로 존중해주는 문화'였어요. 특정 포지션의 리더나 시니어급이 아니라 갓 들어온 신입이나 주니어급 동료들의 의견 역시도 우리가 나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귀 기울이여주시니 각자 자기 의견을 내는데 서슴치 않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조직 문화가 가장 좋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