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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입사만 하면 채용 다 끝난 거 아니에요? [스타트업 밑바닥 HR ④] 원티드 인살롱과 함께한 네 번째 아티클 입니다. 마케팅이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파는 일이듯, 리크루팅 역시 우리 조직을 세일즈 하는 일이라는 관점을 담았습니다. 특히 채용은 눈 앞의 단기 실적을 노리는 1회성 판매가 아니라 장기 고객(구성원)을 형성하고, 고유의 이미지(조직문화)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브랜드 마케팅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랜드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방향성이 있어야 믿음이 가듯이 채용 브랜딩에서의 첫 번째 과업은 원칙을 정하고 이를 어떻게 보일지 정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 이러한 경험이 리크루팅 과정 - 합류 - 적응 - 마지막 이별까지 일관성 있게 이어지는 것을 핵심으로 정하고 유관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갔던 경험을 담아봤습니다. 저희 디밀(DMIL) 팀과 좋은 콘텐츠 협업 기회를 주시는 원티드랩 그리고 #기고만장 에 감사 드립니다. https://hr.wanted.co.kr/insights/startwithnothin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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