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2년6개월 경력의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현직장은 SI위주의 회사로 간간히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경쟁력이 없어 다 접었습니다. 이번년도 연봉협상으로 4700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3월부터 이직준비를 하였는데, 제가 많이 부족한탓에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7월에 퇴사 후 이직준비를 제대로 하여 이직을 하려 계획하고 퇴사를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 회사측에서 5200으로 연봉 인상 및 11월 유급휴가 한달을 제시 하였습니다. 만약 이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사람된 도리로서 1년은 더 다녀야 할텐데, 현직장에서 쌓는 커리어는 이직하려는 곳들에 큰 메리트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퇴사 후 제대로 이직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조건을 승낙하고 1년 더 다닌뒤 고민을 해볼까요..? PS.추가로 제 년차의 평균연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풀스택개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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