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지 2년차인 27살 여자입니다. 처음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어느새 팀장급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ㅠㅠ1년지난시점에 사수가 퇴사하고 그 후로 제 위로 사람을 안뽑아줘서 그대로 1년이 더 지나가고있네요ㅠ 어찌저찌 일은 쳐내고있는데 여기서 제가 배울만한게 없는것같아서 내년쯤에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이번년도 연봉협상때 2400에서 2700으로 올랐었는데 만약 내년에 3000까지 올릴 수 있으면 더 다녀봐도 관찮을까요..? 업무중에는 일이 많고 정신이 없는데 야근은 없는편이고 사람들도 다 좋아서 마음은 편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진짜 가까워요 걸어서 20분거리에요. 다만 복지가 하나도없고(식대없음) 미래가 불안한게 걱정인거라서....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지금부터라도 이직준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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