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고진감래 고용해주셔서 진짜 감사한데 집에갈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의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말로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이 문장은 다른 의미로 큰 울림을 줍니다. 감사함과 고단함은 별개의 감정이니까요. 괜히 피식거리며 힘내서 일하게 되는 묘한 문장. 어쨌든, 얼른 칼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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