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배운 전공 VS 하고 싶은 일 대학에서 배운 전공이 나름대로 전문직이라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동기들이 많아요. 따논 자격증도 전부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들 입니다 반면에 저는 일하다가 평생 여기에 있고 싶진 않아서 일단 그만두고 이직 준비중입니당 의류를 좋아해서 여지껏 의류브랜드 매장에서 알바하고 정규직으로 일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어렸을때여서 그럴진 몰라도 재밌게 일했어요 현재는 매장직보다는 의류MD 근무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고 있는데, 전혀 배워본적 없는 것들인데 제가 너무 막연하게 꿈꾸고 있나 싶네요 혹은 매장직에서 일하다가 본사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던데, 제가 너무 꿈이 큰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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