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과 기업성과
COVID 19으로 타격을 받은 여러 조직이 이미 구조조정을 많이 실행했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Digital 기술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며 더욱 더 그 필요성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인건비 명목이 줄어들고, 미래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단기간에 그 효과성은 명확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HR은 People이 기업의 경쟁력이란 믿음으로 일을하고 수행하므로 Head count와 인건비 기반으로 People을 인식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것은 경계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기사의 롯데는 IMF 시기에도 구조조정없이 직원을 지키며 버텼고 그 이후 엄청난 성장을 이뤘던 회사입니다.
이번 위기에 그들의 선택은 다르게 보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7334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