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오늘도 욕먹었다, 또 밥값 했다! 존경하는 한 부장 선배님이 성과 회의 때 임원으로부터 질책을 심하게 듣고 나오셨다. 나는 위로해드린다고 "괜찮으십니까?" 하니 담배 한대 물고 씨~익 웃으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도 욕먹었으니까 월급 값 했다" 라고~~~. 10년도 더 지난 일인데 아직도 잊혀 지지가 않는다. 그 뒤로 나도 상사로부터 욕먹고 나면 '또 밥값 했다' 하고 받아들였고 이렇게 넘기니까 정신적 스트레스도 덜 받고 회복도 잘 되었던 것 같다. ㅎㅎ 월급 받는 직장인이라면 다들 그렇지 않을까? 항상 위로부터 관리를 받는 위치이다 보니 상사의 마음에 100% 만족스럽게 일 처리를 못 할 것이고, 그러므로 항상 질책의 대상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렇다면 나의 선배님처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넘기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 또한 현명하지 않겠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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