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때 대기업 vs 스타트업 이제막 3년차 되는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500명 이상의 체계가 어느정도 갖춰진 나름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업무환경이나 커리어 개발 측면에서 유명 강소기업, 스타트업이 끌리는데 안정성, 네임밸류 측면에서 도전하기가 꺼려지네요.. 직무만족도가 우선순위 1순위이지만, 괜히 다 포기하게 되는건 아닐까 고민되네요~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넘어가신 분들의 고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