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지인이 데브라이너님처럼 고민하며 같이 개발자 준비하며 공부하고있었는데 서로 부트캠프 고민하다가 저는 위ㅋㄷ 그 지인은 인코ㅅㄹ 다니게됐었어요.
저와 지인 모두 개발에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있었고 실무가 필요한 상황이였는데 저는 유명하고 좋은 곳 지원해서 들어간거고 그 친구는 딱 필요한 실무만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곳 지원해서 들어간거구요
결과론적으로 저는 불만족, 그 친구는 매우 만족해하며 취업도 바로 했답니다.
얘기 들어보니 단순하게 사람들 모아서 토이프로젝트와 비교도 안되게 전문적으로 실제 실무와 똑같이 경험할 수 있게해준다고하던데, 저는 알고있던 교육을 또 받으며 불필요한 시간을 보냈구요 ㅠ,, 저도 그때 부캠 잘 알아보고 지원할껄 요새 많이 후회됩니다.
데브라이너 님처럼 프로젝트,실무만 중점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 친구 수료했던 부캠 추천드려요. 오프라인으로 2개월동안 전문적으로 실무경험 할 수 있다더라구요.

라멜

저도 프로젝트경험이나 실무경험 위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도움 많이 얻고갑니다 :)

밍맹몽맹

부트캠프 경험자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실무위주로 기획이나 디자인까지 잘 갖춰져서 
정말 실무와 같은 프로젝트 경험 쌓을 수 있는 곳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윗댓글에 추천해주신 곳도 괜찮은 것 같네요 
잘 알아보고 좋은 부트캠프 가시길🙏🏻




젼니

프로젝트 경험을 더 하고 싶은 코린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2년 전 쯤부터 개발자로의 이직을 생각하고 꾸준히 공부를 해오던 코린이입니다. 비전공자로써 꾸준하게 공부해왔고 요즘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스터디도 하고 토이프로젝트도 몇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혼자서 단독으로 프로젝트만 하다보니 피드백을 받을 곳도 마땅치않고 저의 실력을 검증받기가 애매한 상황이라 고민이들어 글을 써봅니다.

요즘에는 프로젝트만 중점으로하는 부트캠프들도 있다고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부트캠프를 수료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지 경험담, 후기를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