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이직고민 특성화고 조리과 다니다가 졸업 전에 취업해서 레스토랑 디저트 파트로 1년 좀 근무하다가 작은 개인 디저트카페로 옮겨서 2년 좀 안되게 근무를 했었고 지금은 퇴사하고 쉰지 3개월 됐어요.. 디저트 만드는 일은 좋은데 주방 근무 특성상 근무시간이나 휴일이 일정하지 못해서 요리계열 본사 근무직( 디저트 메뉴개발, 상품기획) 같은걸로 이직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고졸 이기도 하고 메뉴개발쪽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원하는 쪽으로 취업이 어렵네요.. 일을 계속 쉬자니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뒤쳐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넣어나 볼까 하고 넣었던 프랜차이즈 바리스타직무에 합격해서 첫 출근날짜 잡아둔 상탠데 여기 다니면서 다른 괜찮은 곳 있으면 옮길 생각인데 이게 맞는 선택인지도 모르겠고 원하는 일 하려면 어떤걸 준비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ㅠ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