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의 어려움 안녕하세요? 사이드 프로젝트 많이 하세요? 뭔가를 취미로 만드는 즐거움도 있어서, 요즘 팀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팀으로 있고 개발자로 참여 하고 있구요. 그런데 개발자가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개발이 프로젝트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특히 프로젝트 초반에는 개발자에게 일이 많이 몰리는 것 같아요. 개발이 재밌기는 하지만 뭐 하나 제대로 개발하려고 하면 수십, 시간이 걸리는 게 이상하지 않잖아요. 오늘도 프로젝트의 모든 일을 혼자 하는 기분을 느끼면서 외로워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개발자 혼자 다 한다고 프로젝트 진행이 더 잘 되는 건 아니라서 왜 학생 때가 아니면 사이드 프로젝트가 시작도 어려운지 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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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아는 게 많아질수록 시작하기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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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ㅎㅎ 힘들어도 뭔가를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일 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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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로 모바일앱 하나씩 개발해서 출시하는 게 취미입니다. 혼자 개발하니 완성도가 떨어지고 사용자도 많이 없지만, 완성해서 출시할때마다 뿌듯합니다. 😌 그냥 자기 만족으로 꾸준히 계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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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김코딩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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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딩님은 혼자서도 꾸준히 하시는군요! 내가 만든 앱들 목록만 봐도 뿌듯 할꺼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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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업체라 스타트업 상대로 앱이나 웹 백엔드 담당하고 있는데 기획도 정확하지 않고 뭐 제대로 안잡힌 상태로 디비 설계부터 시작해서 혼자서 한번에 3-4개씩 한적도 있네요 ㅠ 거의 공장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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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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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를 할때 포트폴리오를 만들거나 개발을 더 배우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정말 누가 돈주고라도 쓸것 같은걸 찾아 만들면 그것두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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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획 정확히 안되어 있으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ㅠㅠ 빠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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