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디자이너와 친해지기 #2
지난 시간에 이어서 친해지기 컨텐츠를 계속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1. A/B 테스트
- 이건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A / B 대조군, 실험군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라면
조회수 기준 하루에 100개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유저들 상대로는 A 내용의 푸시 및 팝업을 띄우고
300개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유저들에게는
B 내용의 푸시 및 팝업을 띄워서 서비스의 구매 전환율등을 측정하는 테스트 입니다
예) 유튜브라면 영상 조회수, 맴버쉽 가입, 광고 클릭
(참고링크 https://brunch.co.kr/@yongjinjinipln/70)
2. 온보딩 (Onboarding)
- 사용자를 서비스에 안착 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간략하게 서비스 첫 적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앱개발에서 보통 온보딩 스크린 이라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간략하게 가르쳐 주는 스크린을 뜻하는 데요
서비스 첫인상을 좋게 가져가서 사용자가 서비스를 잘 안착하고 사용하도록 돕는 것을 뜻합니다.
(참고 링크 https://brunch.co.kr/@blackindigo-red/16)
3. PMF (Product Market Fit)
- 제품 시장 적합화 입니다.
즉 시장에 맞는 수요가 있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공들여 만든 서비스여도 시장에서 원하지 않으면 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참고 링크 https://jiyongahn.medium.com/designer-product-market-fit-a895cdd187c3)
오늘은 간단하게 3개의 키워드만 다뤄봤습니다.
기획자와 개발자는 가까워지기 힘든 사이기는 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관심있는 주제 요청 하시면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선에서 컨텐츠를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빡코딩하시고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