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님, 이거 무슨 500 에러라는데요? > 안녕하세요! 글쓰는 개발자입니다 👨💻 사실 저번주에 발행했던 글인데 이제야 공유드립니다. 글의 전문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우선 구독자가 100명이 넘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코드는 한 번 작성하고나면 레거시가 됩니다. 유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건 다시 말해 내가 작성한, 혹은 타인이 작성한 레거시와의 싸움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저번 글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에 관해 프로그래밍적 해석을 덧붙여 적어보았습니다. ✅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에는 실패에 관한 제도적 안전 장치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 개발자들에게 있어 '실패'라 할 수 있는 '에러'를 예방할 수 있는 TDD(Test-Driven Development)의 본질에 관해 적어보았습니다. ✅ 북유럽의 제도적 장치와 TDD 모두 사전적(事前的) 장치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후적(事後的) 장치에 가깝습니다 ...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는 숱한 변수들을 마주하게 된다. 당장 몇 시간 뒤 벌어질 일들을 예측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미래에 벌어질 모든 일들을 예상하여 대처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삶은 자연스레 실패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실패한 뒤에 후회해도 소용 없다니. 너무 잔인하다. 이제 속담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친다. https://maily.so/weekwith.me/posts/61fa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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