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로고나 브랜드는 평생 지속 가능한가? 얼마 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어떤 로고가 '진짜 로고(Logo)'인지 찾는 문제"를 보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성전자, 코카콜라, 버거킹 등 눈에 띄는 브랜드가 다양하게 등장했고 일부는 충분히 맞출 수 있었지만 그 와중에 몇 개는 갸우뚱거리며 헤매기도 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어느)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하루에 4천 개에서 많게는 1만 개까지 광고를 접한다"라고 했다. 정말 그렇게나 많았던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납득이 갔다. 휴대폰(또는 다양한 디바이스)을 손에 쥐고 출근하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을 볼 수도 있을 것이고 회사나 학교를 이동하는 사이 매일 보는 흔한 풍경 속에 숨어있는(?) 광고가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다. TV를 보다가 또는 라디오를 듣다가 흘러나오는 광고는 수도 없이 많을 테니 실제로 몇 개나 접하게 되는지 셀 순 없지만 그만큼 무의식 속에 흘러들어온 광고는 엄청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임팩트 있는 광고 카피일까? 아니면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상품일까? 각 기업들이 가진 로고나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그리고 마케팅 도구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고라 하면 상품이나 기업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시각 디자인을 말하고 상표나 브랜드를 표기할 때 활용한다. 단순하게 텍스트로만 브랜드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캐릭터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그림과 텍스트를 적절하게 다루는 경우들도 있다. 소비자들에게 각인된 로고에는 그저 눈에 띌 뿐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자신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꺼번에 함축시켜야 하는 것이니 이 세상에 무의미한 로고는 거의 없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5449002&memberNo=170704 * 전에 써두었던 글입니다. 필자는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다만 관심이 많은 수많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 의견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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