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개발을 시작할수 있을까요? 대학교(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1년 정도 SI회사에서 닷넷프레임워크 기반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하면서 주요 업무가 시스템 운영을 하면서 프로그램 소스 개발이 아닌 데이터베이스단에서 프로시져 개발 및 데이터 정비 작업, 대용량 데이터 처리, 통계 추출과 같은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공공기관의 업무 특성상 공문서 작성에도 많은 업무있고, 주요 프로그램 개발은 유지보수사업단에서 진행하기에 제역할은 프로그램 소스 분석, 개선사항 전달위주로 업무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덧 공공기관에서의 경력도 8년차가 되면서 IT개발자가 아닌 일반 행정 회사원이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네요. 그래도 항상 IT 기술에 관심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집에서 혼자 뚜들기고 있는것과 그 기술을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요즘들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고민글 작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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