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안되네요, 의견 좀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직한지 3개월된 직장인입니다. 전에 회사는 기간제로 1년 근무하고 한번더 연장해서 최대 2년을 채우고 나왔어요. 기존에 다녔던 직종과 아예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였고 배우고 싶어서 입사를 했어요,, 하지만 입사하고 나서 매일매일이 고민이에요 관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과연 여기 회사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에요 들어오고보니 일단 내부직원들의 근속연수가 너무 짧더군요, 사업도 안정적이지 않아요, 지금 마음이 크게 두가지에요 첫째 관둘거면 3개월 안에 관두자 둘째 그게 아니라면 최소 1년은 버티자 -> 이 생각을 한 이유는 1년을 채우지 못하면 새로운 분야에서의 경력을 아예 인정받지 못할 까봐에요,,또한 1년동안 일 할 수 있는만큼 해보고 배우고 나가자에요 또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즐겁지 않은 일을 1년동안 해서 나의 아까윤 시간을 버려야할까? 라는 생각도 있어요,, 원래 의욕넘치고 항상 긍정적인 저였는데, 요새는 불면증까지 생겨버렸네요,, 여러분들은 이럴경우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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