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연합동아리 NEXTERS] "팬시마우스" 서비스 소개 및 회고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 멤버들이 2달 간 열정적인 정규활동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만들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구성원 모두 어떠한 성장의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드리니 NEXTERS와 런칭된 서비스, 열심히 개발중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팀 및 서비스 소개]
‘슉슈슉슈슉’ 팀은 마우스로 만드는 나만의 영어 단어장 FancyMouse(팬시마우스)를 제작 중인 팀입니다. 팬시마우스는 일을 하다보면 영어로 된 문서를 볼 일이 참 많은데, 그럴 때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단어를 검색해야하는 이 불편하고 귀찮은 프로세스를 줄이기 위해 제작된 서비스입니다. 모르는 단어를 슥- 드래그 하면 바로 뜻을 보고, 나만의 단어장에 저장도 할 수 있으니... 이 서비스 하나면 누구나 원서를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죠?
[팀 작업은 어떻게 했나요?]
‘슉슈슉슈슉'팀은 개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코드 컨벤션에 신경을 많이 쓴 팀입니다. iOS팀은 팀만의 코드 규칙을 만들어서 한 사람이 짠 코드처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코드 리뷰도 1명 이상 approve 시 merge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모두가 서로의 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작업을 한 나머지....2개월 동안 327 commit을 했고 열었던 meet만 64번이라고 합니다. 😳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
팬시마우스는 지금 스토어에서 심사 중이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두달 간의 넥스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며..]
팀장님 : “너무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워. 짧은 기간동안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고 공부하면서 얻은 레슨들이 각자 있기를 바라.”
팀원들 : “2달 동안 너무 고생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새로운 기술을 써본 경험도 너무 의미있었다. 넥스터즈에 들어온 목표를 다 이룰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