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과 자기개발 사이의 마인드셋..ㅠ IT 분야 8년차 입니다. 다양한 IT 직군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되고 시장은 이를 발마추기 위해 신기술을 접목하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보는 홍수처럼 넘쳐나고 이를 어떻게 편집, 재조합, 통계 등 전/후처리 기술도 발전하고 전방위 분야에서 날이갈수도 새로운 것들이 튀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혹은 저와 비슷한 분들은..) 발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기술 동향을 찾아보고 접해보고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 일 사이의 공통점이 적을 수록 이러한 “탐구활동”은 “워라밸”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업무에 흥미도 있고 나름 재미도 찾았습니다. 탐구하는 시간도 발동걸리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그러나 어느 휴일 침대에서 뒹굴 거리던, 영화와 책을 보고 게임을 취미생활을 하면서 즐기는 저를 보면서 탐구시간이 일의 연장으로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탐구가 일로 느껴지는 순간 퇴근 후 탐구활동은 잔업으로 느껴지고 귀찮고 힘든 부분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업무적인 자기개발과 워라밸 사이에 마인드셋을 어떻게 꾸려가시나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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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일의 연장이라고 생각될때는 잠깐 쉬겠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쉬겠다고 하더라도 곧 탐구 생활이 하고 싶어서 몸이 반응하게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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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는 자기개발에 치중하려고 합니다. 가끔 번아웃이 오면 연차를 길게 내고 쉬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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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면서까지 자기개발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ㅠㅠ 컨디션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자기개발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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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 + 학업 + 사이드프로젝트 몸이 녹아납니다. 우선 주말에 조금 늦잠 자는 정도 입니다. 웃기겠지만 늦잠이 아마 일반 직장인 평일 기상 시간 정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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