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신입개발자로 취직 성공!!의 기쁨은 잠시... (feat.선배님은 어떠셨나요?!) 안녕하세요 :) 이번에 원하는 스타트업에 신입 프론트 개발자로 취직 성공을 했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 되어가네요! 이력서 작성할 때만 해도, 그래도 신입치고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은데? 이력서도 제법 잘 썼고, 블로그랑 포폴도 나쁘지 않은걸 했죠. 또 면접 결과들도 좋아서 이 어려운 시대에 골라 갈 수 있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취업을 하고 나니 막막함이 턱 들더라고요. 업무에 대한 부담도 있고, 이것 저것 배우고 알아가는데 점점 불안해진다고 할까요? 타입스크립트도 배워야 싶은데 막상 리액트도 능숙하게 다루지는 못하는 거 같고, 또 그렇게 따지면 JS도 여전히 부족해보이고, 정말 개발 공부 해야될건 많고 할 것도 많네요;;ㅎ 선배님들은 개발 공부를 하실 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알면 알수록 더 몰라가는 것 같은 이 답답함을 어떻게 해결해 가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일단 지금 다니게된 회사에서 못해도 2년은 정말 열심히 경험하고 배우려고 마인드 셋팅은 마쳤습니다. 취업 성공의 기쁨은 잠시, 평생 공부하는 개발자에 이제야 입문했다는 걸 비로소 깨닫네요ㅎㅎ; 다시 질문드리면, 선배님들은 신입 때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혹은 어떤 공부를 했으면 좋았겠다 싶으신지! 또 지금은 어떻게 공부를 하시는지 경험을 나눠주세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