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후반 개발자의 이직시장 상황이 궁금합니다 이제 4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SW 개발자입니다. 어느 때 보다 개발자에 대한 대우나 수요는 좋아진다고 하는데 막상 40대 중후반 개발자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는 상당히 적은 듯 합니다. 물론 두드러지는 역량이나 프로젝트 성과, 조직 장악력등을 보여준다면 다른 이야기이겠습니다만... 아직도 십 수년은 개발자로 남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픈 중년 개발자와, 어딘가 꺼려하는 기업들간의 시각 차이와 간극은 무엇이고, 그 벌어진 사이를 메울 수 있는 방법, 오해와 이해를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열렸으면 싶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부분을 어필하고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지, 기업의 입장에서 채용에 머뭇거리게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를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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