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사람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드는데 퇴사를 하기가 쉽지 않은 여건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댓글 8

Brandon Chung개발・2022.02.28
저라면,
1. 재택근무/원격근무에 대해서 회사에 건의해보겠습니다. 사유는 솔직하게 직장생활내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는 정도만 알리고, 구체적으로 누구때문인지에 대해서는 굳이 알릴 필요는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2. 위의 형태가 어려운 경우라면, 조용히 많은 이직 기회를 두드려 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보거나 프리랜서 등을 알아보다보면, 때에 따라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가능성으로 현재 스트레스가 있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3. 퇴사는 충동적으로 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 먹었다면, 실행은 충분히 준비해서 하시길요.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면 줄어들 가능성이 크진 않을 것 같아요. 당장은 참으실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이직을 준비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라면 심리상담을 받아볼것같습니다
우선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이직을 하신다고 해도 환경적인 부분이 아주 극적으로 지금 상황보단 낫다고 해도 또 다시 인간관계로 힘들게 되실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님 자신이 인간관계 에 대한 문제요인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퇴사를 한다는 결정만이 해결책이 아닌
여러가지 다른 방법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직장생활속의 인간관계가 꼭 직장생활속에서 인지 경제적인것인지 또는 사외 외부요인인지를 정확히 본인이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제적인 상사 직장내 괴롭힘 또는 흔히 보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이라면 정말 퇴사를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심리적 안정을 먼저 취하시고 퇴사에 대한것을 결정할수있도록 휴직이 가능하시다면 휴직하시거나 병가를 내시는것을 권유합니다
(미사용 회원)개발・2022.02.28 (수정됨)
회사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심각한 것 같아요.
일단 퇴사가 어렵다고 하셨으니 이직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이직 준비도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는 쉽지 않을 거에요. 본인의 몸과 마음을 먼저 추스리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바로 퇴사가 어려우시다고 하셨으니 일단은 연차를 하루 이틀만이라도 내시는 걸 추천드리며, 휴직은 공기업쪽이 아니라면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일반 기업에서 진짜 사고가 났거나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산휴가 이나면 복직이 너무 어렵습니다. 또한 큰 기업이라면 인사 담당자와 따로 면담을 하여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요청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인사이동이 어려우시다면 이직준비를 하시는 게 맞다고 합니다. 제가 대기업에 있다가 나와보니 ㅠㅠ 확실히 대기업이 주는 연봉이 낫더라구요..
업무의 가 힘든것은
견뎌내도
인간관계가 힘든것은
누구든 버티기 어려워 합니다ㆍ
그러나 이직후에 또
똑 같은 고민이 기다릴수 있습니다ㆍ
먼저
1ㆍ이회사의 대표와 임원등 전체를 이끌어가는 분들의
인성과 나의 노력과 소통으로 환경 변화가 가능할수 있을지
점검해 보십시오ㆍ
2 ㆍ
그다음
뭐가 문제인지
문제점을 하나씩 정리한 후 그중 고민을 들어주고 객관적 피드백을 해줄 대상을 찾아 보십시오ㆍ
3ㆍ그리고ㆍ
나의 태도점검 ㆍ
어떻게 노력 하고있는지
대인관계 문제를 개선위해 인내하고 나의노력에 비해 억울하고 견디기 힘들어 어떤소통을
어떻게 해보았는지 점검 해보십시오ㆍ
4ㆍ
그 다음 스트레스원이
되는 대상자와 얘기를 나누십시오ㆍ
평소에 ᆢ
독특한 문구용품ㆍ또는
차한잔이든
초코렛이든 스트레스원에게 건네보시며
자신의 고충을
솔직히 진정성있게 이야기하는 능력을
갖춰 보십시오ㆍ
자신이 할수있는 능력의 한계를 전달하며
자신의 심리적 육체적 한계의 고충을 이야기 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겸손히 전달하십시오ㆍ
당신의 진솔하고 솔직한 소통력과 그
순수한 약함에
그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고 미쳐몰랐던 당신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습니다ㆍ
자신의 에너지의 한계
그리고 적응하려고 노력중인 자신이 진솔히 전해질때 생각지 못한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ㆍ
누군가는 내가 생각하는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버티고 있을때는 그순간을 한고비 한고비 넘기며
더 큰 도약을 위해 경험 하고 인내하며
자신을 단단히 연마 할것입니다ㆍ
현실을
멀리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ㆍ
못견디겠다
싫다
힘들다
그만둬야지ᆢ
등등 부정적 마음은
결국 그렇게 흘러가고
어디든 힘들수 있습니다ㆍ
내편이 되도록 따뜻하고 진솔한 낮은자세로 어려움을
대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 하고 노력한 후
그래도 안된다면
그런회사는 다닐이유가 없겠지요ㆍ
부디 지혜로운 판단으로 앞날의
건승을 빕니다ㆍ
배우려는 자세로 소통하려 하고
존중해줫는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