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돈이 없다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하는일이 무료하고 내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흥미도 없어 소비재를 판매하고 최소 50명 이상인 기업으로 이직 하고 싶어 퇴사를 했다.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고 기업 문들이 더 꽁꽁 닫혔다. 백수가 된 지 1여년만에 원래의 다짐과 다른, 10명 미만의 스타트업에 입사했다. 새로운 업무는 재미있었고 그래서 출퇴근길, 주말에 시간을 내서 공부했다. 근데 나의 성장과 다르게 회사에서 나의 역할은 작고 회사는 돈이 없다. 이것도 저것도 엠지세대들의 아이디어는 넘치지만 실행할 돈이 없다는 말만 들려올 뿐. 내가 탄게 로켓인 줄 알았는데 물로켓이었다. 이직 준비를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또 애매하게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 정답은 제가 준비해서 전문성을 기르는거겠죠?ㅎㅎ 재미도 있고 돈도 많이 주는 곳은 없겠죠ㅠㅠㅠ앞으로 30년, 40년 어떻게 더 회사에서 일하며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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