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전에.. 먹을 것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 저는 요즘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습니다. 무화과 : 지금이 철이죠! 금방 무르는 과일이라 마트건 동네가게건 보이면 사서 바로 먹고 있어요. 대체로 맛있지만 실패했다면, 요즘 유행하는 그릭요거트를 안에 채우거나 빵에 크림치즈 바르고 그 위에 올려 먹으면 좋아요. 가게들도 무화과디저트를 내놓는 시즌인데요, 아직 못가고 있지만 ㅜㅜ “쎄쎄종”의 무화과 베린이 몹시 궁금해요.. 히야시우동 : 냉우동 좋아하세요? 저는 차가운 우동에 따끈따끈한 튀김 같이먹는 거 좋아해요! 분당에 있는 “야마다야” 가고 싶어요. 중국냉면 : 냉면육수에 피넛버터라니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가게마다 맛이 천차만별ㅋㅋ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만, 의외로 흔한 메뉴가 아니라서 보이면 시키는 편이예요. 최근에는 부산에 있는 “라라관”에서 내놓은 밀키트를 먹고 흡족했습니다. http://naver.me/xhHfs1n3 콩국수 : 코로나와 야근 콤보로 못 먹고 보낼 것 같아서 집에서 만들어먹었어요. “이두부야”라는 두부체인이 있는데요, 콩물도 판매합니다. 서리태도 있어요. 적당히 걸쭉해서 여기에 취향따라 설탕이랑 소금넣으면 끗! 좋아하는 면 위에 붓고 오이랑 토마토 썰어 올리고 깨 좀 뿌려주면 그럴 듯해져요. 또 뭐 있을까요🤔 냉면이랑 아이스크림은 사계절음식.. *본 게시물은 특정 매장 홍보를 위한 영리 목적의 광고성 게시물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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