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커리어가 무용지물이 될 때,' 현재 3월 16일 영국이민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지껏 쌓은 모든 경력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UXUI, 영업,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단지 년차만 쌓였을 뿐, 재미나 성취 그 어떤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 달, 주어지는 월급 '금요일'만 기다려지는 일주일 주말에 잠깐 즐기는 자그만한 취미생활들.. '꿈'이 없는 삶을 31년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국에서는 더 이상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꿈"을 찾아나서볼까 합니다. 한국보다 힘들겠지만,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 앞섭니다.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요즘은 NFT에 관심이 많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돈은 벌지 못해도, 그 어느때보다 아침이 기대됩니다. 지금 여기서 고민하는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원하는 "꿈"을 찾게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만의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 저는 먼저 나아가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Wanted, all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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