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아니고 현실 안녕하세요:) 저는 전공도 광고 쪽도 아니고 어느 날 운이 좋게도? 부끄럽게도?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되고싶었는데 ㅎㅎ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주부의 발을 들여놓은 상태의 고민자 입니다. 앞전에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이나 활동상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해야히는지 광고특성상 거품이있는지 거기에 알맞에 기획해서 진행하는 일들을 하다가 결혼을 했어요. 일을 그만 두게 되었고 주부의 길을 걷고 있고 남편따라 연고 없는 곳에서 살게 되었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 때문에 한 결혼도 아니고 아이가 있진 않아서 나름 몸의 지유는 있는데 정신적 자유는 없내요. 그래서 집에서나 할 수 있는 소일거리 찾아보지만 프리랜서로 앞전에 했던 일들에 연계된 어떤 일을 하기엔 전문적이지않고 전문성이 떨어지니 누가 맡기는 것도그걸 잡아오는 것도 어렵고 … 집안일 왜 뒤돌아서면 생기는 건지 ㅎㅎㅎ 이건 고민겸 하소연 같은데요. 육아가아닌 여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을 하고 주부로 살 때 그리고 다시 일을 하고 싶은데 전공자도 아니고 커리어도 없고 다시 광고쪽 일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되는지 손을 어디서 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