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많다는 것, 기준의 문제일까요? 4년 근무 후 이직하였는데 최근에 3개월, 6개월 근무 후 또다시 이직의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마케터로써 제가 원하는 소신과 방향이 확실히 있고, 그 방향에서 어긋나는 순간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기준이 연봉일 때도 있고, 업무량일 때도, 직무일 때도 있습니다. 한가지 기준을 잡아 놓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건지, 제 성향과 맞는 곳을 향해 또다시 나아가야 하는 건지 고민이 드는 시기입니다. 특히나 헤드헌터를 통해 서류를 넣게 되면 이직 횟수로 무산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자기전 밤에 고민만 많아지는 날입니다. 30대 초반이며 관련하여 조언 주실 분들 있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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