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고민 안녕하세요 인하우스 온라인 마케터 4년차 직장인입니다. 온라인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 IT부서와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2년 전쯤에 웹디자인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요, 열심히 하다보니 회사 내에서 다른 팀 ui 디자이너로 직무를 바꿔볼 기회가 생겼어요. 현재 아직 사원이지만 연봉 4천 중후반으로 마케터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 서른살에 새로운 직무로 도전을 해봐도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해보고 싶기는 하나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다르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얕게 공부했을 때는 흥미를 느꼈던 웹디 일이 깊이 공부했을 때는 적성에 맞지 않을 까봐 걱정도 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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