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조직문화 소개 기사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토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HR관점에서 여러 사례를 보이는데요. 이승건 대표의 한경 인터뷰인데 곱씹어본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읽어보세요! "토스의 성장 원동력은 혁신조직…'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한경 인터뷰. 사진에 보이는 "가족보다는 스포츠팀처럼"이란 캐치프레이즈가 인상적. 토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한 8800억원 정도라고. ▷토스 조직문화는 어떻게 다른가. “유능한 개인을 모셔 의사결정의 전권을 준다.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팀원 한 명이 6개월 동안 400억원을 쓰는 프로젝트를 최고경영자(CEO) 결재 없이 할 수 있다. 2020년 토스가 처음 출시한 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는 한 직원의 제안에 동료들이 호응해 주말 동안 80명이 모여 이틀 만에 만들어낸 것이다.” ▷창업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자금 조달이 어려웠던 2015~2016년께다. 핀테크는 규제 때문에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많아 국내 모든 벤처캐피털에서 거절당했다. 운영자금이 떨어져 마음 졸이는 주말이 반복됐고 ‘아, 이렇게 망하는구나’ 싶었다. 짧은 영어로 해외 투자자를 설득해보려 필사적으로 뛰었다.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싱가포르투자청, 세쿼이아차이나 등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에 오른 2018년께부터 해외에서 ‘한국에 투자한다면 토스’라는 평가를 들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02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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