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연합동아리 NEXTERS] 넥스터즈 해커톤 회고록 - 06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로 활동중인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팀이 ‘기획 해커톤'을 진행하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 포스팅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팀이 기획한 ‘TILTIL’ 프로젝트는 ‘Today I Learn(레슨런)’!! 오늘 내가 어떤 것을 배웠고,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실수한 것은 어떤 것인지 기록하는 서비스입니다. 나의 레슨런을 기록하고 아카이빙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자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커톤 목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팀은 CRUD와 CI/CD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셜 로그인과 검색기능을 위한 기본적인 리포지토리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해커톤을 통해 IA와 와이어 프레임을 제작하여 빠르게 MVP기능을 구현해보기로 했습니다.
[협업 과정]
모두 함께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빠르게 검토하고 파트 별 협업 방식과 주차 별 목표를 설정했는데요. 프론트 파트는 선정된 라이브러리와 스택을 기반으로 repo생성 후 github action과 discord noti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엔드는 aws기반의 인프라로 모듈 구조를 설정 후 swagger 연동 후 테스트 API까지 마쳤고 디자인은 플로우 차트와 와이어 프레임을 제작한 후 비주얼 무드를 리서치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해커톤 목표 달성]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팀은 해커톤 목표로 설정한 모든 항목을 달성했습니다! 디자인, 프론트, 백엔드 모두 합심하여 각자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고 서비스의 마스코트도 만들었답니다.
[해커톤 후기]
다 같이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한 만큼 최단시간, 최대효율로 빠르게 기획하고 개발했던 알찬 해커톤인 것 같습니다. 기획도 끝났겠다 이제 달릴 일만 남았는데요. 남은 NEXTERS 활동을 통해 MVP를 릴리즈한 후 유저들의 반응을 보며 서비스를 키워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주말을 보람차게 보낸 느낌이 든 만큼 앞으로 ‘TILTIL’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