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연합동아리 NEXTERS] 넥스터즈 해커톤 회고록 - 05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로 활동중인 ‘오지코인’ 팀이 ‘기획 해커톤'을 진행하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 포스팅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오지코인’ 팀이 기획한 아이디어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NFT 기술을 이용해 만든 쿠키를 통해 개인의 정보를 손쉽게 사고파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해커톤 목표]
‘오지코인’ 팀은 해커톤을 통해 디자이너는 와이어프레임과 IA를 제작하고, 개발자는 Schema를 설계하고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것을 계획했습니다. 또한 NFT를 주제로 하고 있는 팀인만큼 개인 블록체인 지갑을 생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업 과정]
‘오지코인’ 팀은 유저 플로우 기반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핵심기능을 정의하는 것으로부터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git Issue 레포지토리를 통해 파트간 이슈 및 마일스톤을 관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오지코인 팀은 활기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간지나는 프로젝트 네이밍을 했습니다.🤣 프론트는 BRUNO, 웹서버는 MARS, 안드로이드는 TESLA 등의 네이밍을 통해 서비스가 대박나기를 염원했습니다.
[해커톤 목표 달성]
디자인 파트는 Figma를 통해 와이어프레임 및 IA 구조도, 유저 플로우를 제작했습니다.
추가로 디바이스 별 해상도를 설정하고 웹과 앱을 구분하여 각각의 환경에 최적화된 에셋 스타일을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발 파트는 프론트, 안드로이드, 백엔드 각 포지션 별로 세부 목표를 나눠 작업하는 것으로 파트별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구축했고 NFT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초 지식을 공부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덕분에 팀원 모두 신상 블록체인 지갑을 장만할 수 있었답니다!💵
[해커톤 후기]
개발 환경 설정에만 많은 시간을 쓸 정도로 환경 구축은 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포지션이 밤을 새면서 지쳤지만 간지나는 이름을 짓다보니 꽤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새로운 기술들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프로젝트를 위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 행복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