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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연합동아리 NEXTERS] 넥스터즈 해커톤 회고록 - 04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로 활동중인 ‘찬기와 아이들’ 팀이 ‘기획 해커톤'을 진행하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 포스팅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찬기와 아이들’ 팀이 기획한 아이디어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진첩을 만들어 한 해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해커톤 목표] ‘찬기와 아이들’ 팀은 해커톤을 통해 개발 파트와 디자인 파트 모두 서비스 제작에 필요한 환경들을 구축하고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데이터 모델링 같은 경우는 현재 프로젝트의 수준에 고려하는게 아닌, 추후 확장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작업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협업 과정] ‘찬기와 아이들’ 팀은 NEXTERS 20기 페이지에 개설된 팀 노션을 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기록했습니다. 일주일마다 회의를 진행하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 파트 구성원간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템포를 맞춰가기로 정했습니다. 피그마 JAM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도 하며 즐거운 밤샘 작업을 해보니 서로서로 힘내자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느껴졌습니다. [해커톤 목표 달성] 디자인 파트는 비주얼 모티브, 레퍼런스 및 구조도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끼리의 회의를 통해 비주얼 컨셉을 정하고 레퍼런스 이미지를 모으면서 서비스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를 구상했습니다. 개발 파트는 프론트와 Spring Webflux와 R2DBC, SockJS 등의 백엔드 기술 스택을 정하고 백엔드 아키텍처 설계 및 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계획했던 보일러 플레이트를 제작함으로써 해커톤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해커톤 후기] 모든 팀원이 밤을 새면서 아이디어를 디벨롭 해나가는 시간이 매우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혼자서는 공부든 프로젝트든 실천에 옮기기 힘들었는데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열정 넘치는 팀원들을 만나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 서비스 대박 터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협업해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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