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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연합동아리 NEXTERS] 넥스터즈 해커톤 회고록 - 03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로 활동중인 ‘독재자의 일기’ 팀이 ‘기획 해커톤'을 진행하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 포스팅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독재자의 일기’ 팀이 기획한 아이디어는 토픽을 던져주어 비슷한 주제의 일기에서 벗어난 특별한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키다(키워드 다이어리)’ 서비스입니다. [해커톤 목표] ‘독재자의 일기’ 팀은 해커톤 목표를 일기 쓰기, 읽기 페이지의 시안을 제작하고 일기마다 키워드를 만들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개발의 전반적인 API 스펙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협업 과정] NEXTERS 20기가 모두 함께 사용하는 노션 페이지에 개설된 팀 문서를 활용하여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다함께 전반적인 기획을 다듬어 나갔습니다. 문서화가 완료된 후에는 모두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피그마를 사용하여 IA설계와 플로우 차트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프로토타입의 방향성을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해커톤 목표 달성] 개발 파트 구성원은 Android와 iOS 개발진 별 사용할 기술의 스택과 스펙을 정의하고 구현을 담당할 영역을 나눴습니다. 서버리스로 구현되는 서비스인만큼 코드 컨벤션, 머지에 대한 협업사항을 조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디자이너는 피그마를 이용하여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고 비주얼 컨셉을 정의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그래픽이 컨셉에 필요하고 어떤 포멧으로 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UI를 설계해야 핵심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인지시킬 수 있을지 방향성을 정립했습니다. [해커톤 후기] 아이디어가 간단하기 때문에 논의 할 내용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이드에 따라 해커톤을 진행하다 보니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잘 잡힌 것 같아서 앞으로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정 넘치고 능력있는 팀원들의 뛰어난 기획력과 속도감 있는 회의 덕분에 해커톤에 몰입하여 세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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