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연합동아리 NEXTERS] 넥스터즈 해커톤 회고록 - 02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로 활동중인 ‘기계군단’ 팀이 ‘기획 해커톤'을 진행하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 포스팅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새해 계획 세우셨나요? ‘기계군단’ 팀이 기획한 아이디어는 두루뭉술한 계획을 차근차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다라트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작은 목표로 쪼개어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도와준답니다.
[해커톤 목표]
‘기계군단’ 팀은 해커톤을 통해 핸드 드로잉, Lo-fi Wireframe을 제작해 본 후 핵심기능을 구체화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RestAPI 스펙을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때 새로 도입해볼 기술을 논의하고 사용성을 고려한 비주얼 컨셉을 도출하는 내용 또한 함께 진행했습니다.
[협업 과정]
Android 2명, iOS 3명, 디자인 2명, 백엔드 2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서비스 구현 후 Google Playstore, App Store 모두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 기획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명이 개발에 투입되는 만큼 코드리뷰를 거쳐 승인 후 머지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부분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주요 협업 사항으로 설정했습니다!
[해커톤 목표 달성]
‘기계군단’ 팀은 완성될 타겟 유저층을 “목표를 구체화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으로 설정한 후 “목표를 구체화해 실천 목표를 세운다.”는 서비스의 핵심 MVP기능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자인 파트는 전반적인 UI/UX 설계와 비주얼 컨셉을,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협업 방식과 도입 기술을 정했으며 서버 개발자는 기술 스펙과 주차별 목표를 설정하여 해커톤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해커톤 후기]
하고만달 서비스는 두루뭉술한 계획을 차근차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해커톤을 진행하며 과연 우리는 어떤 기대효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사용자에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팀원 모두가 함께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를 구현하기까지 전반적인 계획을 해커톤을 통해 정리해보니 매주 주간 회의를 진행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열정 가득한 NEXTERS 20기 활동을 이어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