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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연합동아리 NEXTERS] 넥스터즈 해커톤 회고록 - 01 <IT Community for Experts, NEXTERS> 안녕하세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IT 연합동아리 NEXTERS입니다. NEXTERS 20기로 활동중인 ‘슉슈슉슈슉’ 팀이 ‘기획 해커톤'을 진행하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원티드 커뮤니티 포스팅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슉슈슉슈슉’ 팀이 기획한 팬시마우스는 개발 및 디자인을 하다 보면 마주치는 영어의 벽을 극복하기 위해 앱과 웹에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해커톤 목표] ‘슉슈슉슈슉’ 팀은 해커톤을 통해 작업을 위한 티켓을 많이 쌓아두고, 3주차부터 본격적인 스프린트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디자인은 플로우 차트와 IA를 작성하고 개발은 기술 스택과 협업 방식을 결정하고, 기획안 바탕의 백로그 티켓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협업 과정] 프론트 2명, 풀스택 1명, 디자인 2명, iOS 4명으로 이루어진 클라이언트 중심의 팀인만큼 처음부터 서버리스 구현을 목표로 클라이언트 위주의 기획이 진행되었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게더에서 모여 앉아 함께 IA에 대해 논의하고, 전체 회의에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 [해커톤 목표 달성] 디자인 파트에서 아주 빠르게 Flow chart와 IA를 작성한 후 프로토타입 제작에 집중했습니다. 개발 파트는 구현의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각자 담당한 영역과 기술 스택에 따라 필요한 개발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모든 팀원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해준 덕에 디자인, 개발 파트 모두 해커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스프린트에 돌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해커톤 후기] 해커톤을 2주차, NEXTERS 활동 초반부터 진행하는 것에 부담을 팀원들이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자칫 질질 끌 수도 있는 의사 결정 사항들을 빨리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능력자 디자이너들🥺 덕분에 빠르게 IA를 확정하고 개발자들이 어떤 기능부터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기능의 우선 순위를 낮게 설정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팀 빌딩 이후 처음 만나 해커톤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서 해커톤 목표도 잘 달성하고, 뿌듯하고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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