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교수님 소개로 들어간 회사인데, 일하면서도 보람을 느낌적이없어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원래 디자인 전공이라 다시 디자인 에이전시나 인하우스로 이직하고싶어서요.. 기획일을 하지만 서류처리하는 업무가 더 크고, 기획을 해도 외주 받아온 기획서를 회사 양식에 맞춰서 수정하거나..추가 자료 찾는것이끝..경력을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기획 실무를 알아보고싶어서 응했으나 점점 모르겠더라구요.. 일을 재미로 하는것은 아니지만 사수도 없이 진짜 맨땅에 헤딩으로 일 해결을 하다보니 눈앞의 일을 처리하기바쁘고 익숙허지않은 일을 하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리고 서류의 경우 전에 계시던 분이 일을 거의 혼자 맡아서 하셔서 상사도 잘 모르더라고용.. 서류처리 미팅 이렇게 일하다보니 점점 의욕도 없어져서.. 점점 마음은 뜨고..더 열심히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지않아요..그래서 이직을 마음먹었는데.. 퇴근 후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고있습니다..혹시 디자인 관련해 이직 팁이나 관련 조언 부탁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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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신입인데 실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보고 싶으시면 스타트업 추천드려요. 품질, 기한, 협의 모두 다 개인이 스스로 해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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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작업은 혼자 하고 계신건가요? 요즘은 디자인 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 보시고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으로 가기 위해 컨펌받아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요즘은 취업난이라 이직하기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다니시는 곳은 당장 그만 두는 건 모험일 수 있고요... 얼마나 다니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다니시는 곳에서 최대한 경험하시고 난 후, 이직시 면접 때 뭘 주력으로 했는지 알려주셔야 어필이 됩니다. 힘내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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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준비 관련해서 이 콘텐츠 추천드려요~ 무료입니다~ :) https://www.wanted.co.kr/events/portfolio_contents_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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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공인데 교수가 기획팀으로 소개해준거면 교수가 좀 이상하고 만약 디자인으로 지원했는데 회사에서 업무를 기획으로 돌렸으면 회사가 이상한 회사구여.. 아무튼 나오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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