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교수님 소개로 들어간 회사인데, 일하면서도 보람을 느낌적이없어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원래 디자인 전공이라 다시 디자인 에이전시나 인하우스로 이직하고싶어서요.. 기획일을 하지만 서류처리하는 업무가 더 크고, 기획을 해도 외주 받아온 기획서를 회사 양식에 맞춰서 수정하거나..추가 자료 찾는것이끝..경력을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기획 실무를 알아보고싶어서 응했으나 점점 모르겠더라구요.. 일을 재미로 하는것은 아니지만 사수도 없이 진짜 맨땅에 헤딩으로 일 해결을 하다보니 눈앞의 일을 처리하기바쁘고 익숙허지않은 일을 하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리고 서류의 경우 전에 계시던 분이 일을 거의 혼자 맡아서 하셔서 상사도 잘 모르더라고용.. 서류처리 미팅 이렇게 일하다보니 점점 의욕도 없어져서.. 점점 마음은 뜨고..더 열심히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지않아요..그래서 이직을 마음먹었는데.. 퇴근 후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고있습니다..혹시 디자인 관련해 이직 팁이나 관련 조언 부탁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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