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시 연봉협상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3년차가 된 대리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단축근무를 하면서 급여가 삭감이 되어 20년도는 1800이 연봉이었고 21년도는 2400이 되었습니다 원래 중소기업은 급여가 적다고 하는데 저희 회사는 일하는 양에 비해 너무 적고 직급만 올리면서 직원들에게 복지가 적은 회사라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력과 직업군에서 평균 연봉이 3300이 넘는데 이직 준비하면서 면접을 볼때마다 희망연봉으로 3000을 제시했었는데 그때마다 면접에서 탈락이 되었습니다 이럴때는 희망연봉을 얼마로 제시해야 가장 합리적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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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해당 회사의 평균 연봉을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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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해당 회사의 평균 연봉과 현재 연봉 대비 말씀 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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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이 없는 회사도 있으니 회사 내규에 따름 이라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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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에는 협의가능하다는 수준으로 말씀하시고 면접에 붙으신 뒤에 본격 논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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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형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력서나 면접에서 굳이 희망연봉을 제시하지 마시고, 일단은 합격을 하고 합격이 되면 연봉 얘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나를 합격시키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탈락처리를 하였을테니... 합격하고 나서 더 협상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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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상에서는 회사내규에 따름이라고 기입하시고, 이후에 경력직으로 최종합격하시면 회사에서 연봉을 제시할텐데 그때 조율을 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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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탁님 말에 완전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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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너무하네요 제가 2003년에 신입연봉으로 2200 이었는데, 20년이지난 다음에도 비슷하다니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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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아는 대리는 연봉6천인데 내 눈을 의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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