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희망연봉 의견 문의
첫 이직인데 희망연봉을 얼마나 불러야하는지 감이안와 고수님들 의견을 구합니다.
5년차 주임 현재 연봉 4800.
작년 코로나때매 연봉동결이되서 동결안됬음 5200정도
3월쯤 대리로 승진 예정이고 승진시 200-300 승진금 있습니다. 동결안됬음 5500, 동결되서 5200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승진급 별도).
더좋은 회사로 이직예정인데 외국계랑 일반제약회사 차이를 두고 희망연봉 정해야할까요?
이직하면서 몸값 올린다는데 5800이상 6000이상으로 해도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오바라고 생각하지않을까요?
이직해보신분들 의견 많이주세오 꾸벅
이직시 직전연봉을 기준으로 대략 7~15% 인상된 금액으로 조율을 하는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동종업계 비슷한 연차의 평균연봉을 확인하셔서 적정수준을 제시하시면 이직하려고 하는 회사에서도 납득할 것입니다.
덧붙여 쓰니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경력이나 역량 중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꼭 필요로 할만한 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근거로 딜을 해볼수 있겠습니다.
근거가 되는 내용들을 미리 준비하셔서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래봅니다!
보통 기업연봉을 올리는기준은 합리적으로 접근해봐야합니다.
이직하고 1년차에 100프로 발휘를 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이직이후 연봉 협상이 3 4프로 정도된다는가정을 잡고
대략 2-3년치 연봉 퍼센트를 이직시 제시하셔야 합니다. 5프로라고 잡고 15프로 정도 또는 8프로 인상으로잡고 24프로 정도
그이후 현재 나의 회사 평가지표가 있다면 이런걸 근거로 제시하시고 다른 합격한곳이 있다면 눈에 보이는 결과를 제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