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유]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가치를 아는 것 " 인적 자본과 관련한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를 만드는 주체는 결국 ‘사람’, 기술을 진보시키는 것도 결국 ‘사람’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문제는 ‘자본’으로 해결되기도 한다. 필요한 사람을 육성하기 보다, 때에 따라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막대한 자본으로 고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단, 자본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리더십과 조직문화이다.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올바른 신념과 철학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사람과 문화가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이런 신념 없이는 단기간의 사람에 대한 투자가 결실을 맺지 못할 때 다시 무지와 무시의 영역으로 돌아선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의 변화 속에서 변함없이 사람에 대한 신념을 지키는 철학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한 해 동안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 [ 공유 칼럼 ] - 무지한 무시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ruechange&logNo=222617594422&categoryNo=27&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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