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 디자인 컨퍼런스 2일차 내용 공유 > 이번 토스에서 진행한 디자인 컨퍼런스 2일차 영상들의 내용을 정리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공유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이번 영상은 복잡함을 처리하는 사람이 사용자가 아닌 서비스여야 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맥락 별로 사용자를 분류하는 것과 인터페이스의 픽셀 단위 배치, UX Writing의 톤과 매너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 됐고요. ✅더욱이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이들끼리 '데이터'라는 공용 언어를 통해서, 더 나아가 타 팀과도 투명한 데이터 공개 및 공유해야 하는 중요성과 이유에 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시금 애자일(Agile) 조직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데이터 투명성을 확보해 사일로(Silo)를 없애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 경험(UX)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데이터를 공용 언어로 설정하여 서로 다른 분야의 직군끼리, 더 나아가 다른 팀끼리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비즈니스의 전체 목표를 이루어나갈 수 있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UX 글쓰기에 관심이 생겨 토스에서 UX Writer로 근무 중인 김강령님의 브런치 글을 읽곤 하였는데 9월 2일 마지막 컨퍼런스 날 관련 영상이 나온다고 하여 기대 중입니다. 토스 컨퍼런스는 목요일까지 진행되고, 모든 영상은 유튜브에 아카이브 되기 때문에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it.ly/3BnXrOk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