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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을 마실거면 맥주 왜 마셔.. 하던 때도 있었는데요ㅋㅋ 탄산수와는 확실히 다른 맥주만의 매력이 있죠. 맥주에 약한 분들 그리고 건강상 술을 드실 수 없는 분들은 요즘 무알콜 맥주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우리나라는 알콜 함유량 1%이하는 무알콜 맥주로 분류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같은 무알콜인데 카스(0.05%)보다 칭따오(0.5%)가 더 맛있는 것 같.. 아니, 이게 아니고. 정말 알콜에 민감하신 분들은 함유량을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마셨던 무알콜 맥주는 사진에 있는 Pico bello예요. 라거가 아닌 IPA예요! 시트러스한 향과 사우어한 상큼함을 무알콜로도 만날 수 있더라구요. 알콜함유량은 0.3%입니다. 흑맥주인 코젤도 요즘 무알콜로 파는 것 같던데, 궁금해집니다. 아, 월요일 출근할 생각에 맥주생각이 났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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