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첫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4년차 비전공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로 지내면서 결혼도 하고 내년에는 사랑스러운 아이까지 태어나네요 ㅎㅎ 첫 이직도 준비하고 있어서 엄청 설레고 두렵고 합니다. 그동안은 외주업체에서 한번에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양산형으로 만들어왔고.. 시작부터 맨땅에서 언어를 하기전에 api부터 따라 만들기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다음주에 처음으로 구직활동 첫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1차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막상 질문을 하면 실무에서 쓰고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모르는것들이 많을거 같아서요.. 새로운 회사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레임과 내 실력이 과연 다른회사에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도되는 밤이네요.. 모두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미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만 두드려도 기분이 좋아지는 변태적인 성향의 개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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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새로운 회사에 간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겠습니다. 찌찌님도 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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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은 그동안 해오신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일 거에요! 이론적인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이런 식의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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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저희 회사 개발팀장님에게 들었는데... 개발자 채용이지만 개발 결과물보다는 why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이유로 설계했다던가 기술을 적용했다던가, 구성을 했다던가… 개발은 잘 하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준비가 안되어서 면접을 못 보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진행하셨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런 것들 생각정리하고 면접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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