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첫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4년차 비전공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로 지내면서 결혼도 하고 내년에는 사랑스러운 아이까지 태어나네요 ㅎㅎ 첫 이직도 준비하고 있어서 엄청 설레고 두렵고 합니다. 그동안은 외주업체에서 한번에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양산형으로 만들어왔고.. 시작부터 맨땅에서 언어를 하기전에 api부터 따라 만들기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다음주에 처음으로 구직활동 첫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1차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막상 질문을 하면 실무에서 쓰고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모르는것들이 많을거 같아서요.. 새로운 회사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레임과 내 실력이 과연 다른회사에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도되는 밤이네요.. 모두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미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만 두드려도 기분이 좋아지는 변태적인 성향의 개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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