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바꾸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3가지 1. 회의결행을 기억해야 한다. 올바르게 진행되는 회의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혼자하지 않고 올바르게 모이는 회(會), 모이지만 않고 의견을 나누는 의(議), 의견만 나누지 않고 결론을 내리는 결(結), 결론만 내지 않고 실행으로 옮기는 행(行)이 있어야 한다. 2. 회의를 놓고 다른 구성원들과 대화해야 한다. 회의전문가들은 동일하게 회의를 평가하는 것이 효과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매번 회의가 끝날 때마다 혹은 특정 시기마다 회의를 평가하는 방법이 있다. 매 회의가 끝날 때마다 이번 회의의 목적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회의를 통해 개인의 목적이 얼마나 만족되었는지 평가해 보자. 3. 용기를 내지 않아도 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 우리는 회의에서 발언하기 위해 용기를 내야 한다. 용기를 내지 않고도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 회의 참석자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회의를 바꾸는 것은 결코 위대한 행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소소하지만 시시하지는 않은 회의문화를 소확행으로 실천해보자. --- [칼럼 출처] 회의를 위한 소확행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ruechange&logNo=222133337379&categoryNo=27&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