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R 이야기] DX에서 SX로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가 DX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HR 분야에서는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 일본에서는 ‘DX에서 SX’로 넘어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의 ESG 열풍과도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SX의 S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줄임말로 디지털로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기업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일본에서는 ESG보다는 UN의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국가 차원에서 강조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SDGs를 위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X 시리즈는 뭐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