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list 다시 쓰기 일을 하다 보면 '엄청 바쁜 것 같긴 한데 정작 중요한 일은 못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말해보자면 그런 느낌이 거의 항상 들곤 합니다. 매번 시간에 쫓기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지칠 대로 지쳐서 퇴근함에도 맡은 일을 다 하지 못해서 야근이나 주말근무를 하기도 하지만, 무언가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럴때는 지금 해야 할 일을 기준으로 To-do list를 쓰는게 아니라, 당장 못하고 있지만 해야 하는 일 / 해야 하지만 못 하고 있는 일 / 하고 싶진 않지만 내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 일 등을 모두 모아서 "일"이라고 할 만한 것들을 최대한 모아보고 이것을 점검해보는 일을 해보곤합니다. 저는 이것을 to-do list 다시 쓰기라고 부르는데요... 주변분들에게 권해드렸더니 너무 좋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다른 분들 보시는 목적으로 한번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제가 작성해본 쌤플도 넣어놓았으니, 일에 치이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https://brunch.co.kr/@seungyuppaik/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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