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말정산] 정리하는 뇌
얼마 전에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하면서, 답답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어요.
어떤 유튜버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심리학을 알아야 한다며 이 책을 추천해하여 보게됐지요.
퇴사를 하고나면 내가 원하는 대로
잘쉬고 잘먹고 원하는 곳에 이직해서 잘 살아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꽤나 지났네요.
마음은 힘들었지만, 한가지 얻게된 건 '저에대해 알아가는 시간' 이었다는 거에요.
「정리하는 뇌」이 책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됐어요.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세상을 이해하는지' 뇌의 관점에서 알려주었어요.
정보 과잉 시대에 복잡해진 생각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물건을 잘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범주화에 대한 중요성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모두 남은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근데 이거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