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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말정산]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우주의 신비로움을 좋아하여, 신비로움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으로 읽은 책. 책은 너무나 과학적이고 심오하고 어렵지 않은, 나와 비슷할 것만 같은 지구에 발 딛고 사는 천문학자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 였다. 간혹 나오는 우주, 별, 행성 얘기에 황홀했다 다시 열심히 인생을 사는 이야기로, 나를 설레게 하고 담담하게 만들었다. 기억나는 구절은 이 책을 지는 작가의 인생에 대한 조언 같은 말 "뭐라도 되려면, 뭐라도 해야 한다고, 그리고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고, 삶은 내게 가르쳐주었다." 2022년은 이 문장을 새기며 뭐라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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