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말정산]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33살에 퇴사 후 느끼는 것들
33살의 한참 일할 나이에 퇴사를 하고 2019, 2020, 2021년 3년 동안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30대 초반에서 중반, 그리고 후반에 접어들 수록
점점 승진하고 연봉이 높아지고 자리를 잡아가는 주변 지인들을 보며 좌절감도 많이 느끼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 길이 맞는 건가 미래가 두렵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요.
이 책을 통해 어떻게든 해 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의 위로를 잠시나마 받았어요.
아직 현실은 춥고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내년, 후년에는 좀 더 나아지리라 믿으며 하루하루 노력하고 잇습니다 :)
저처럼 인생의 길목에 서서 방향을 잃고 고민이신 분들 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