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스라이팅은 없다. 살면서 생소한 단어 "가스라이팅" 나는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음 거기에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대화의 일부를 잘라 수식어를 붙여서 대화를 진행하는데 이게 재미있거나 분위기를 약간 좋게? 가볍게? 만든다 이게 나의 능력으로 알고 살아왔는데 ㅋ 이게 가스라이팅이라니 ㅜㅜ 사실 전 이게 아이스브레이킹 능력이라 자평하고 살아왔는데 살면서 이게 가스라이팅으로 작용 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강하게 드네요. (전부는 아니지만 단 한명이라도...)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이야기를 했어도 상대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 신중하고 상대를 더 알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능력?을 소유한 분들은 어떤 경험이 있었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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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고민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말을 적게 하게 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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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나이가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99.9%오픈마인드지만 신기하게.신경쓰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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