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카데미 설명회 후기 95% 영어로 진행 되었는데, 줌미팅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설명회 종종 봤었는데. 애플의 설명회는 형식적이고 기운빠지는 설명회가 아니였습니다. 글로벌하게 언제나 아카데미 관련 소통을 하는 사람들이고, 애플답게 발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퀄리티가 높았어요. 애플 아카데미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평소 회사를 소개해야 되거나, 온라인에서 퍼블릭과 소통 해야 되는 사람들은 꼭 설명회에 참여해서 진행 하는 거 보고 배워도 될꺼 같아요. 아주 기대가 되는데, 한국 운영진들이나 선생님들의 퀄리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력서 작성이나, 인터뷰에 대한 내용도 설명회에 곧 나올텐데, 우리나라 구직자 이력서나, 인터뷰와는 다르겠지만,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원티드나 hr에 계신 분들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두 지원할 생각은 없지만 ㅋㅋ 최대한 참가해서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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